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이병규(7)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LG 이병규(7)는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에 기여하며 준플레이오프 4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 MVP인 LG 이병규가 시상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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