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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스더가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에스더는 25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6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축가는 에스더의 절친한 가수인 별이 맡았다.
앞서, 에스더는 지난 2012년 일반인 연하남과 8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에스더는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대표곡으로는 '뭐를 잘못한 거니' '야' 등이 있다. 2009년에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OST '사랑 그까짓게', 2010년에는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OST '그대에게로' 등을 불렀고 이외 각종 피처링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에스더. 사진 = 에스더 미니홈피]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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