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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현준, '의식불명' 신해철에 "거짓말처럼 깨어나셨으면 좋겠다"
2014-10-25 21:20:25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현준이 심정지 이후 의식 불명에 빠진 신해철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MC 신현준, 박은영 아나운서는 "신해철의 의식 불명을 두고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빠른 쾌유를 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현준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거짓말처럼 깨어나셨으면 좋겠다"고 신해철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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