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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허영지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녹화에서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진들을 상대로 연기를 가르쳤고, 발음교정부터 역할극까지 전문적으로 과외를 받았다.
'로미오와 줄리엣' 역할극에서 잭슨과 허영지가 호흡을 맞췄다. 잭슨은 엉뚱한 발음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드는가 하면, 허영지는 끝까지 집중력 있게 열연을 펼쳐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해외파 출신 박준형은 써니와 연기도중 미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그가 보여줄 연기력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종옥의 액팅스쿨 현장이 담긴 '룸메이트'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허영지.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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