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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혼자 옷을 입자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제 49화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편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오랜만에 추사랑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격투기 연습으로 사랑과 함께 하지 못한 추성훈은 부쩍 자란 사랑의 모습에 대견해 했다.
사랑이 추성훈과 함께하지 못한 동안 할 수 있게 된 것은 혼자 옷 입기. 사랑은 먼저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했다.
이어 본인이 옷을 고르고 윗옷부터 바지까지 다 입었다. 뿐만 아니라 고난이도로 손꼽히는 양말 신기까지 성공해 추성훈을 놀래게 만들었다.
[추성훈, 사랑.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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