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미래' 걸스데이 민아, "삼성사옥 정말 으리으리해"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실제 삼성 사옥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 걸스데이 민아, 서강준, 최성국, 홍경민, 이선진이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웹드라마 촬영을 실제 삼성 사옥에서 진행된 점에 대해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가서 보니까 정말 으리으리 했다"며 "7시쯤 정도가 되니 출근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힘들어 하시는 것 같기도 했지만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인 것 같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는 가수 지망생 최고(서강준 분)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미래(걸스데이 민아 분)가 하우스 셰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로 오는 28일 방송된다.

[걸스데이 민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