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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마왕…" 신해철, 사망 이르게된 열흘간의 기록

시간2014-10-28 08:11:4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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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심정지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가수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후 1시부터 마련된다.

서울아산병원 담당의료진의 보고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수요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했으나 27일 월요일 20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다음은 신해철이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사망하기까지의 열흘간의 기록이다.

▲2014.10.17. =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

▲2014.10.18. = 장협착증 수술 마치고 퇴원했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

▲2014.10.20. = 지속적 통증으로 응급실 후송. 응급 처치 후 퇴원했지만 오후 열을 통반한 통증을 호소해 재입원

▲2014.10.21. = 검사 후 다시 퇴원

▲2014.10.22. = 또 다시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으로 후송돼 입원. 낮 12시께 병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오후 1시께 심정지. 병원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앞서 수술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 돌입.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

▲2014.10.23. = 신해철이 S병원에서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가 그 부작용으로 위중한 상태가 됐다는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가 돌기 시작. 이에 KCA엔터테인먼트는 “부디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

▲2014.10.24. = 찌라시 속 문제가 된 S 병원 측이 공식입장 발표. S 병원 측은 “신해철 씨가 우리 병원에서 장 유착으로 수술을 받은 것은 맞지만 수술은 문제가 없었다”라며 의료사고가 아니라고 해명. 또 “당사임을 알 수 있는 내용의 보도를 하는 것은 가수 신해철씨의 대중적 인지도, 파급력 등을 고려할 때 병원의 집도의에 대한 중대한 명예훼손 내지 업무방해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2014.10.27. = 의식불명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다가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 향년 46세.

▲2014.10.28. = 오후 1시 서울 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예정. 장지, 발인 등은 아직 미정.

[故 신해철. 사진 =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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