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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나의 독재자'의 주역 설경구, 박해일이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나의 독재자'는 개봉 첫 주말인 내달 1일과 2일 이해준 감독을 필두로 설경구와 박해일, 류혜영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롯데시네마 씨티를 시작으로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CGV 송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며 11월 2일에는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 신도림, CGV 구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나의 독재자'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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