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클라라가 '2014 SIA'의 행사에 앞서 故 신해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2014 SIA')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레드카펫 MC를 맡은 클라라는 "바로 어제 대한민국 천재 뮤지션 신해철 씨가 세상을 떠났다"라며 "꼭 이겨내시리라 믿었는데 이대로 보내드리기가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음악으로 보내드리려고 한다"라며 "SIA 공연에서 신해철 씨의 헌정공연이 준비돼있다"고 전했다. 또 클라라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모델 이현이 한혜진 클라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