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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설경구와 박해일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최강 남남 배우 1위로 선정됐다.
최근 Yes24에서 '올해 영화 속 가장 기대되는 최강 남남 배우 조합은?'이라는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영화 '나의 독재자'의 설경구, 박해일이 1위(37%)로 선정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대변했다.
이어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조진웅, 김성균(35%)과 '킬 유어 달링'의 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15%), '패션왕'의 주원과 김성오(14%)가 뒤를 이었다.
한편 설경구와 박해일의 부자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영화 '나의 독재자'의 설경구, 박해일(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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