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가 미모를 발산했다.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는 영화 '카트'에서 비정규직 마트 계산원으로 분해 화장기 없는 얼굴과 마트 유니폼 복장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유니폼을 벗고 아름답고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과감한 포즈와 뛰어난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 시킨다. 또 조화로움 속에서도 3인 3색의 매력을 담아냈으며 특히 영화 '카트' 속에서 '나' 보다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돼 뭉쳤던 '더마트' 비정규직 계산원 선희, 혜미, 미진의 특별한 우정과 연개를 예상케 해 세 여배우의 연기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변함없는 화상 호흡을 과시한 세 배우는 특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이승준 등이 출연했다. 내달 13일 개봉.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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