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조미, 첫솔로 '리와인드' 변신예고…엑소 타오·찬열 피처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M 조미가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ewind’(리와인드)로 변신을 예고했다.

29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미의 솔로 데뷔 타이틀 곡 ‘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

‘Rewind’는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엑소케이)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엑소엠)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 조미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이번 솔로 앨범 ‘Rewin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이 다양한 장르의 총 8트랙으로 구성된 만큼 조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미의 첫 미니앨범 ‘Rewind’는 오는 11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조미(위)와 엑소 타오, 찬열.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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