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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결혼을 발표한 후 첫 일정을 소화한다.
김경란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되는 제 3회 나눔 음악회 후원자님 고맙습니다'에 참여,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김경란을 비롯해 댄스스포츠 선수 소문정, 클래식 기타 연주자 이하늘 양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초록우산 드림합창단과 드림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가수 인순이, 조성모, 베세토 오페라단과 이치현, 정정아 등의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후원자님 고맙습니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1948년부터 66년간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인 김경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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