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해 마지막 슈퍼매치가 열린다.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다음달 19일 수원 빅버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30일부터 슈퍼매치 예매가 진행된다.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슈퍼매치 예매는 주요좌석이 조기 매진될 것이 확실시되어 반드시 예매를 해야 하는 K리그 클래식 최고의 흥행카드다. 수원은 이번 슈퍼매치 관중들의 예매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지정석 구역을 확대 운영하며 만석을 대비해 권종을 다양화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했다.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 30만 관중(현재 32만 4387명)을 기록하며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9일 슈퍼매치를 포함해 22일 전북전 등 단 두 번의 홈경기만 남겨 놓고 있어 한 경기 한 경기가 놓질 수 없는 빅매치인 상황이다. 2014년 마지막 슈퍼매치의 예매는 인터파크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 및 ARS(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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