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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예지원이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29일 오후 2시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된 화류비련극 '홍도' 프레스콜에서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을 오가는 배우로서 소신에 대해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무대, 연극은 20대 초반에 호기심 반, 배움 반 해서 찾아왔다. 그 때는 포스터만 붙였었다"며 "그냥 연극을 배우고 싶은 학도였다. 1년 반 동안 청소만 하고 체험만 하고 나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때 김철리 선생님도 연출님으로 뵀었다. 또 이렇게 연기자로 20년이 흘러 뵙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계속 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나를 계속 찾아 주시고 나도 무대에 대한 애정, 끈을 놓은 적은 없었다. 너무 감사하다.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또 많은걸 배우게 되고 무대에 힘이 실어졌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작업이 이어졌으면 하는 나의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화류비련극 '홍도'는 '칼로막베스', '푸르른 날에',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등으로 현재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선웅 연출이 직접 각색, 연출한 극공작소 마방진의 신작이다.
예지원을 비롯 장소연, 김철리, 유병훈, 견민성, 김성현, 홍의준, 김영노, 강대진, 손고명, 김민서, 남슬기, 박주연, 이지현, 최주연이 출연한다.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되며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중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예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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