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손연재 "이상형? 나보다 키 컸으면…180cm 좋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키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체조요정 손연재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이상형을 묻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질문에 손연재는 "아무래도 나보다는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172cm?"라고 묻자 손연재는 "그보다는 조금 더"라고 답했고, "180cm?"라는 물음에는 "좋다"고 말했다.

또 연예계 데뷔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내가 잘하는 것은 리듬체조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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