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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하부지와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할아버니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추사랑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같은 곳을 가리키는가 하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추성훈 아버지, 추사랑. 사진 =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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