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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일우가 여권 분실로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30일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초 정일우는 이날 오전 중국에서 귀국 예정이었으나 비자 및 여권을 분실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 비행기를 놓쳤다. 현지에서 여권 재발급 등 여러 대책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이날 밤 늦게 귀국 가능하나 현지 상황에 따라 정확한 귀국 일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정일우는 이날 예정돼 있던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종영 관련 언론사 인터뷰도 취소했다. 정일우는 귀국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인터뷰 및 추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배우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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