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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양희은의 집에 초대 받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은 선생님댁 저녁 초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식탁 앞에 앉은 양희은과 배우 김호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식탁과 의자, 샹들리에 등 양희은의 집에서 풍기는 멋스러운 분위기.
네티즌들은 "집이 레스토랑", "심플하면서 넘쳐나는 고급스러운 복고 느낌. 부럽네요", "가구들이 일반적인 가구들이 아니네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호진(왼쪽), 가수 양희은.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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