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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설내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심은경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건넸다.
심은경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함 뿐이지만, 열심히 잘 즐기면서 촬영중입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지켜봐 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심은경은 피아노 앞에 앉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심은경, 배우 주원, 고경표, 백윤식, 예지원 등이 출연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심은경. 사진출처 = 심은경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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