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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의 첫 솔로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조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중국 아이치이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Rewind’(리와인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미는 화려하고 시크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힘있는 보이스와 분위기 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그간 한국 활동에서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았던 조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숨겨둔 댄스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곡 피처링에 참여한 엑소 타오와 찬열도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
한편 조미는 오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Rewind’ 무대를 선사하며, 특히 이번 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에는 f(x)(에프엑스) 엠버가 랩 피처링으로 특별 출연해 첫 솔로 활동을 펼치는 조미의 지원 사격에 나선다.
조미의 첫 미니앨범 ‘Rewind’ 전곡 음원은 오는 31일 정오(한국시간)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에서 동시 공개되며, 음반은 11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조미. 사진 = ‘Rewind’ 티저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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