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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폐지가 확정됐다.
'밥상의 신'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밥상의 신'이 2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돼 4월 10일부터 정규 편성된 '밥상의 신'은 음식을 매개로 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강레오 셰프, 배우 박은혜, 개그맨 김준현 등이 패널로 출연했으며, 매회 게스트들이 출연해 음식과 관련한 저마다의 사연을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밥상의 신' 마지막회는 오는 11월 6일 전파를 탄다.
[KBS 2TV '밥상의 신' 녹화 현장.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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