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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는 2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0월 3주(10월 13일~19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 결과에서 263.8로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로 '내일도 칸타빌레'는 세부적으로 뉴스구독 순위 7위와 직접검색순위 2위, 버즈 순위 2위를 차지,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 이후 드라마 관련 각종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되는 등 소셜네트워크(SNS) 및 인터넷 화제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모바일 및 인터넷 영상 플랫폼에서의 실시간 점유율 역시 경쟁작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해 콘텐츠파워지수 1위라는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포스터 3ㅈ종.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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