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11월 1일에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2014-2015시즌 러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러브봉사단은 2007년 발족한 자원봉사단체로 SK나이츠의 홈경기에서 러브쿠폰을 판매해, 그 수익으로 송파구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설치, 장애인 미술 동호회 화실 조성, 지역내 노인회관 설립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4-2015시즌 러브봉사단은 총 135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나이츠는 인기 개그우먼 김영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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