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준이 서울 이태원에 하우스 뮤직 스타일의 클럽을 오픈했다.
30일 클럽 데시벨(dB) 측에 따르면 배우 활동과 함께 'DJ Vesper'라는 이름으로 디제잉 활동을 겸하고 있는 김민준은 최근 이태원에 직접 클럽을 열었다.
김민준은 "내가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과 디제잉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맘껏 나의 아지트에서 사람들과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라운지 클럽 데시벨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직접 디제잉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배우 김민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