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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차전] '오재영 10년 만의 PS 승' 넥센, LG 제압… KS행 1승 남았다

시간2014-10-30 21:43:2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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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오재영이 위기의 넥센을 구했다. 넥센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이 1승 앞으로 다가왔다.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오재영의 호투와 강정호, 유한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 필승조가 무너지며 패한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티켓을 거머쥔다. 반면 LG는 선발 코리 리오단이 무너지며 벼랑 끝에 몰렸다.

선취점 역시 넥센 몫이었다. 넥센은 2회초 1아웃 이후 들어선 강정호가 리오단의 146km짜리 패스트볼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강정호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홈런.

3회와 4회 양 팀 모두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넥센이 5회를 '빅 이닝'으로 만들었다. 선두타자 김민성이 중전안타로 물꼬를 튼 뒤 이택근이 중전안타로 흐름을 이었다. 여기에 이성열의 1타점 우중간 2루타가 터지며 2-0을 만들었다.

끝이 아니었다. 9번 타자 박동원이 우월 2루타를 때리며 주자 2명으로 모두 홈으로 불러 들였다. 비니 로티노의 우중간 2루타가 터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5-0이 됐다.

4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한 LG도 5회 반격에 나섰다. 오재영의 제구 난조를 발판 삼아 오지환의 볼넷, 최경철의 좌전안타, 대타 최승준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1점 뿐. 정성훈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한 뒤 대타 채은성을 내세워 추가점을 노렸지만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서며 더 이상의 추격은 하지 못했다.

박병호가 잡기 쉽지 않은 타구였지만 손을 쭉 뻗어 잡아내며 흔들리던 오재영을 구했다.

반전은 없었다. 넥센이 8회 유한준의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한 뒤 LG가 8회 찬스에서 한 점을 뽑는데 그치며 4점차가 유지됐다. 넥센은 선발 오재영에 이어 한현희, 조상우,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내세워 승리를 완성했다.

넥센 선발 오재영은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승리하는 감격을 누렸다. 오재영은 신인 시절이던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한 뒤 10년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다. 2회와 5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위기를 맞지 않을 정도로 완벽투였다. 6이닝 3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1실점.

강정호는 선제 솔로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제 몫을 해냈으며 박동원도 결정적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활약했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 선발 출장한 로티노는 멀티히트로 중심타선에 찬스를 만들었다.

반면 LG는 선발 리오단이 넥센전 부진을 씻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4이닝 7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5실점. 타선도 넥센 마운드에 5안타로 묶이며 힘을 쓰지 못했다.

[넥센 오재영(첫 번째 사진),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강정호(두 번째 사진 오른쪽), 유한준의 홈런 뒤 환호하는 넥센 선수단(세 번째 사진). 사진=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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