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K팝스타' 박성훈PD 밝힌 양현석·박진영·유희열…그리고 시즌4

시간2014-10-31 08:04:06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박성훈 PD가 더 강력하게 돌아올 시즌4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K팝스타4'는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예선 지역을 확대하고, 3인 3색 심사위원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며 시즌4를 향한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는 상황. 벌써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태프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진 팀워크로,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선함으로 중무장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K팝스타4' 박성훈PD가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K팝스타4'에 대해 궁금했던 이모저모를 직접 밝히며 이전 시즌을 뛰어넘을 시즌4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2014년 하반기 주말 예능 극장에 심장 쫄깃한 즐거움을 선사할 'K팝스타4'는 어떤 모습일지 살펴본다.

▲ 이하 박성훈PD 일문일답.

- 시즌1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지역 분포도가 확대되고 있다. 시즌4는 이전 시즌에 비해 어떻게 달라진 형태로 진행됐는가.

해외 예선 각각의 덩치를 줄이는 대신, 보다 더 많은 도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리적 이유로 그간 'K팝스타'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다 손쉽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올해 시즌4에서는 미국 하와이, 휴스턴 등 오디션 예선이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지역을 포함, 전 시즌 대비 두 배 이상의 도시를 방문했으며 그 결과 홍콩, 상하이, 북경, 도쿄 등은 물론, 페루, 베트남, 싱가포르 출신의 실력자가 대거 등장했다. 해외에 감춰졌던 인재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예산 압박에도 불구, 해외출신 합격자 수를 예정보다 두 배 늘리는 것으로 전격 결정했다.

- 지난 10월 본선 녹화를 시작으로 시즌4의 본격적인 개막이 열렸다. 'K팝스타'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 특별한 제작, 편집의 노하우가 있다면?

'K팝스타'는 대회의 1등을 선발하는 '방송'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각자 회사의 대표이기도 한 세 심사위원이 장차 함께 음악을 해 나갈 동료를 찾아나가는 '실제상황'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방침에 따라 참가자들의 무대도 과도한 예능 편집은 지양하고, 실제 눈앞의 무대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는 방식으로 편집, 제작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 삭제되어야 마땅할 스태프들의 환호성, 웃음 등도 현장의 자연스러움을 가능하면 그대로 안방에 전달해 드리고자하는 취지에 따라 그대로 편집과정에서 살리고 있다.

- 양현석-박진영-유희열 3인 3색 심사위원의 활약이 대단하다. 제작진들이 보는 양현석 심사위원은 어떤 모습인가?

양현석 심사위원은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직관적이면서도 날카로운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이에 제작진은 물론 다른 두 심사위원도 혀를 내두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설명하기 힘든 미묘한 느낌들에 대해 탁월하고 적절한 비유로 알기 쉽게 묘사해내는 '비유의 왕'이기도 하다. 의외로 마음이 여려, 어린 참가자들이 상처받고 돌아가지 않도록 탈락자에게 가장 많은 말을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 양현석 심사위원과 함께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진영 심사위원은 어떤 스타일인가?

박진영 심사위원은 세 명 중 가장 주관이 뚜렷하다. 대한민국에서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답게,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들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이 명확하다.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참가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고쳐주지 않으면 못 참는 선생님 스타일이라 참가자들에게 가장 두려움을 주는 존재지만, 참가자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K팝스타'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방송 카메라가 켜져 있든 꺼져 있든 상관하지 않고 모든 참가자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모습에 감동한 스태프들이 많다.

- 지난 시즌에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유희열의 심사가 눈에 띄었다. 이번 시즌 유희열 심사위원이 달라진 점이 있는가?

유희열 심사위원은 잘 알려져 있듯 지난 시즌에서 가장 따뜻한 모습으로 참가자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순간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덕담보다는 냉정하지만 솔직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심사에 임하고 있다. 세 사람 중 가장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달라진 유희열 심사위원의 면모 또한 시즌4의 새로운 볼거리라고 확신한다.

- 시즌1부터 이번 시즌4까지 연출, 작가, 카메라, 조명 등 모든 제작진이 동일하다. 스태프들과의 호흡은 어떠한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스케일이 방대하다. 동시에 많은 참가자들에게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들을 깊이 있게 다뤄야하기에 수 백 명의 스태프들이 한 몸 같이 움직이는 팀워크가 필수적이다. 'K팝스타' 제작진은 4년의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각자의 역할에 대한 숙지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이 가져야하는 철학까지 잘 공유가 돼있어서 'K팝스타'만의 독특한 색깔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 시즌4만의 콘셉트와 달라진 점, 시청자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시즌4가 끝날 때 즈음에는 'K팝스타'가 배출해 낸 새로운 뮤지션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또 하나의 흐름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믿을 정도로 신선한 실력자들이 많다. 또한 세 심사위원이 참가자 한명 한명에게 건네는 진지하고 진심어린 조언들을 여건상 모두 방송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감동 깊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세 사람의 심사는 단순히 누군가의 무대나 노래를 높은 자리에서 평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는다. 전 세계 그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던, 진심과 진심이 만나 만들어지는 차원과 품격이 다른 감동을 선사하겠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는 오는 11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왼쪽부터)사진제공=SBS 콘텐츠 허브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