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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은혜 측이 팬들과의 대립에 대해 해명했다.
윤은혜는 지난 9월 말 새 팬카페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소속사명을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그리고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윤은혜에 대한 소속사 측의 선물이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악플러가 해당 팬카페의 물을 흐렸고, 이에 대해 윤은혜 측이 법적대응 가능성을 전했다.
31일 윤은혜의 소속사 제이아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은혜는 2008년부터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대표님일 때가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물론이고 가족들, 회사 스태프들, 스타일리스트까지 실명을 거론하면서 욕을 하고 안티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악플러의 신상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약 5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 분들이 남긴 악성댓글을 캡처해 자료를 모아놨다. 고소까지 생각했었는데 서로에게 상처가 될까봐 망설였다. 하지만 과거부터 이어져온 인신공격으로 본인,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하고 있어서 법적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 최근 한중일 합작 영화 '사랑후애(愛)'에 박시후와 함께 출연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몇 명의 악플러들은 또 한 번 인신공격을 하며 팬카페에 많은 글들을 남겼다. 이에 팬카페는 약 한 달 여 만에 문을 닫았다.
한편 관계자는 "팬들에게 보복성 글을 올렸다고 잘못 알려졌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왔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겠나"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배우 윤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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