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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태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장사의 신'(극본 조정선 연출 이순정) 출연 검토중이다.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출연에 대해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고 얘기 중인 상태다. 계속 얘기하고 있고 곧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장사의 신'은 한 서민의 딸이 99개를 가진 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한 개마저 빼앗긴 채 내동댕이처진 뒤 집안의 복수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
한편 '장사의 신'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태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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