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독립영화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제훈은 지난 30일 CGV아트하우스 개관식에서 독립영화 라이징 스타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2011년 충무로가 낳은 가장 큰 수확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비롯 신인상 6관왕이라는 기록을 남긴 배우 이제훈은 같은 해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수꾼'을 독립영화계 이례적인 흥행 성공작으로 이끌며, 독립예술영화를 일반 관객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렸다.
이날 독립영화 라이징 스타 감사패를 받은 이제훈은 감사인사와 함께 "연기의 경험을 쌓고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독립영화였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를 통해 배우의 꿈과 길을 지속해 나아갈 수 있었고 그 기반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 앞으로 우리나라 독립예술영화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길 수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화 '파수꾼'은 31일 개막, 내달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는 'Hello CGV아트하우스 영화제'를 통해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다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제훈은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서 애잔한 왕세자 이선으로 열연, 역사 속에 갇힌 인물 사도세자를 참된 국본 이선으로 부활시키며 열띤 호평을 얻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이제훈.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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