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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롯데의 선택, 왜 이종운이었나

시간2014-10-31 13:38:4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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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이종운 신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사령탑 자리가 모두 채워졌다. 김시진 전 감독이 계약 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2시즌 만에 물러난 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이종운 전 주루코치가 지휘봉을 잡게 됐다.

롯데 구단은 31일 "신임 감독에 이종운 1루 주루코치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3년간 총액 8억원(계약금, 연봉 각 2억원)이다.

롯데는 올 시즌 58승 69패 1무로 7위에 그쳤다. 2007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7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것. 4년 35억원을 들여 FA 최준석을 잡았고, 내부 FA 강민호와 강영식을 눌러앉혔다. 15승 투수 장원준도 경찰청에서 복귀해 전력 누수가 아닌 플러스 요인만 가득했으나 성적은 5위에서 7위로 오히려 더 떨어졌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져나왔다. 최근에는 선수단이 성명을 통해 구단 프런트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5월 숙소 CCTV 감시 사건이 불거진데 이어 선수단이 공필성 수비코치의 감독 선임을 결사 반대한다는 내용도 외부에 흘러나왔다. 잠시 몸담았던 외국인 투수 스캇 리치먼드도 "롯데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폭로하는 등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팬들도 1인 시위에 나서며 분노를 표출했다. 위기였다. 감독 선임보다 갈등 봉합이 우선이었다.

소통에 적합한 인물을 선임했다. 롯데 구단은 "이 감독은 소통을 잘하는 외유내강형 스타일이다"며 "프랜차이즈 출신으로 선수들의 성향 및 팀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추스리는데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지금 롯데에는 선수단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한 상황. 소통을 중시하는 지도자를 선임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한편 경남고-동아대를 졸업하고 1989년 2차 2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이 감독은 1997년까지 롯데에서만 뛰었다. 1998년 한화로 팀을 옮겨 42경기 타율 1할 5푼 7리 1홈런 6타점의 성적을 남긴 뒤 은퇴했다. 프로 통산 739경기 성적은 타율 2할 7푼 2리 9홈런 212타점 98도루. 108경기 타율 3할 1푼 4리 3홈런 57타점 21도루의 성적을 남긴 1992년이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 당시 3루타 14개를 때려 올해 서건창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단일시즌 최다 3루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감독은 은퇴 후 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에 코치 연수를 다녀왔고, 2000~2001년 롯데 코치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경남고 감독을 역임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 아시아청소년 대표팀, 2008년 세계청소년 대표팀 감독까지 맡았다. 그리고 올 시즌 중반 롯데 1군 주루코치로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이종운 감독.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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