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승부조작에 연루됐던 최성국이 선수들에 대한 교육과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수 총회에서 승부조작 방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연설했다. 최성국은 "대부분의 선수는 축구만 알고 있다. 위험에 노출되면 빠져들기 쉽다"며 "선수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선수들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승부조작의 유혹으로부커 보호해야 한다. 선수들은 위험성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승부조작에 가까워진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원에서 일식당을 개업한 최성국은 "나는 자격정지 5년의 징계를 받았지만 승부조작에 대한 징계는 엄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승부조작 가담으로 인해 지난 2012년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 이후 최성국은 마케도니아리그 진출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5년간 선수자격 박탈의 징계를 받았다.
[최성국.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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