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지난해까지 '캡틴'을 맡았던 이병규(등번호 9번)가 선발 출장한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날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2차전과 3차전에서 앤디 밴헤켄, 오재영 등 좌완투수를 상대 선발로 만났다. 때문에 준플레이오프 4차전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 2번 타자로 나선 좌타자 김용의 대신 우타자 황목치승을 2번 타자로 투입했다. 하지만 2경기 연속 별다른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이날은 상대 선발로 우완인 헨리 소사가 나서는 가운데 2번 타자로 김용의가 복귀했다. 또 이진영 대신 이병규(등번호 9번)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2번 김용의를 시작으로, 3번 박용택, 4번 이병규(등번호 7번), 5번 브래드 스나이더, 6번 이병규(등번호 9번)까지 좌타자를 상위타선에 배치했다. 7번 오지환까지 6명 연속 좌타자다.
▲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4차전 라인업
정성훈-김용의-박용택-이병규(7번)-스나이더-이병규(9번)-오지환-최경철-손주인
[LG 이병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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