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가족끼리 왜 이래', 폭풍공감 인기비결 '셋'

시간2014-10-31 15:51:51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가 안방극장에 따뜻하면서도 강한 바람을 몰고 오며 또 한 편의 국민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가 3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높은 시청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따듯한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 화제가 되는 드라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막장 설정 없이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우리네 일상의 이야기를 따스하고 정겹게 그려내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의 인기 비결을 짚어본다.

▶ 막장 없는 우리의 친밀한 일상

'가족끼리 왜 이래'는 우리 이웃의 또는 가족의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이며, 그 가족의 오밀조밀하고 친숙한 이야기들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얻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악녀'도 '출생의 비밀'도 등장하지 않는다. 작위적이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소위 '막장 설정' 없이도 충분한 극적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로해진 시청자들의 감성을 다독이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배우들의 열연

이웃집 언니 같고, 친구의 아빠 같고, 나와 똑 닮기도 한 캐릭터들이 주는 리얼함은 드라마를 보는 내내 그들의 감정에 몰입해 함께 울고 웃게 만든다.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대사와 그것을 연기해내는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다.

또 배우들 간의 호흡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차씨 삼 남매 커플의 남녀 커플 케미 뿐만 아니라 출연진 전원의 '가족 케미'는 드라마 인기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진짜 가족 같은 배우들의 호흡은 자연스럽게 장면마다 녹아들어 재미와 감동을 배가 시키고 있다.

▶ 가족들의 갈등과 오해, 그리고 치유

'가족끼리 왜 이래'는 아버지와 자식 세대간에 겪을 수 있는 갈등과 오해들을 양쪽 세대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따듯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아버지의 부산스런 간섭 뒤에는 자식들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또 무심해 보이는 자식들에게는 자식들대로 피치 못할 사정들이 마치 우리들의 이야기처럼 펼쳐진다.

양쪽 세대 모두에게 따듯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배려가 세대를 아울러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온 가족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포스터. 사진 = (주)삼화네트웍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