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김성근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화 이글스가 정민태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한화 구단은 31일 정민태 투수코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를 맡았던 정 코치는 독수리 군단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정 코치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2년 태평양 돌핀스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등을 거치며 16년간 선수로 활약한 뒤 2008년 은퇴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의 1군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통산 성적은 290경기에 등판, 42차례 완투(9완봉) 포함 124승 96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남겼다. 1999년(20승)과 2000년(18승), 2003년(17승)까지 3차례 다승왕에 올랐다. 통산 다승과 탈삼진(1278개) 부문 8위, 이닝(1831이닝) 10위에 올라 있다.
한편 정 코치는 내달 2일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합류할 예정. 한화 구단 관계자는 "정 코치의 정확한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정민태 코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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