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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요리 대결 프로그램 '쿡킹코리아'가 베일을 벗었다.
31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쿡킹코리아' 1회에는 스타와 셰프들의 첫 요리대결 이야기가 그려졌다. '쿡킹코리아'는 가수 이현우, 배우 심이영, 배우 박잎선,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개그우먼 김효진 등 연예계 손맛 고수들과 루이강, 배승민, 토니오, 이원일, 김호윤 등 훈훈한 외모를 가진 훈남 셰프들의 맛 대결이 예고됐다.
또 '쿡킹코리아'에는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 한식 세계화의 선두주자 정혜정, 일본인 프렌치 셰프 스스무 요니구니의 심사와 MC 박지윤, 홍석천의 진행으로 더욱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며 출발했다.
밥을 주제로 한 첫 대결에서 심이영은 이원일 셰프와 팀이 돼 계량컵으로 쌀 한 톨까지 계량하는 열정을 보였고 이현우는 토니오와 팀을 이뤄 어색함 속 즐거운 출발을 보였다. 또 김효진은 루이강과 팀이 됐고 마치 블로그를 보고 온 듯 한 루이강의 실력에 김효진은 그를 의심하며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잎선은 배승민 셰프과 함께 딸 지아, 아들 지욱이 평소 집에서 즐겨먹는 간장게장 우엉밥을 만들었다. 하지만 박잎선은 압력밥솥을 제대로 채우지 않아 밥을 태우는 실수를 저질렀고 에드워드권으로부터 50점이라는 낮은 받았다.
심이영은 닭육수를 내 닭온반처럼 즐길 수 있는 후다닭국밥과 배 깍두기를 만들었고, 스스무로부터 "이런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진다"라며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5팀 중 유일하게 동성 팀인 이현우·토니오는 일명 화산폭발 굴 돌솥밥을 만들었으나, 혹평을 들었다.
'쿡킹코리아'는 그동안의 요리 대결 프로그램과는 달리, 완성된 요리 순서대로 심사위원들이 시식과 동시에 점수를 발표해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앞선 팀 중 이현우팀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김효진·루이강은 꼬막과 꼬시래기, 미역을 미용해 꼬꼬미 해독밥을 심사위원 앞에 내놓았고 루이강 특유의 멋진 플레이팅을 보였다. 하지만 높은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현우팀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페이는 중국에서도 즐겨먹는 토마토를 이용해 토마토 달걀탕을 만들었다. 세 명의 심사위원은 이들의 음식을 맛보며 처음으로 "맛있다"라고 표현했고 결국 1회 1위를 차지했다.
SBS '쿡킹코리아'는 1년 365일 그 밥에 그 나물이 지겨운 시청자에게 스타와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맛 대결로, 뻔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국민 레시피를 제안하는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현우, 박잎선, 심이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우먼 김효진 등 연예계 베테랑 손맛 고수와 훈훈한 외모의 훈남 셰프들이 팀을 이뤄 맛 대결을 펼치게 될 '쿡킹코리아'는 MC 박지윤, 홍석천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쿡킹코리아' 1회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31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됐으며 2회부터는 금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SBS '쿡킹코리아' 출연진.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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