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가수 故 신해철을 추모했다.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오프닝에서는 검은 색 옷을 입은 박서준과 보라가 신해철에 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먼저 박서준은 "신해철의 비보에 많은 사람들이 애통한 마음으로 한주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가수 후배이기도 한 보라는 "이제는 무대를 떠났지만 선배님의 무대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겠다"고 얘기했다.
박서준은 "음악에는 여러가지 힘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치유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1968년생인 신해철은 지난 198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밴드 무한궤도의 리드싱어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1992년 전설의 밴드 넥스트를 결성해 이후 22년 간 활동해왔다. 지난 6월에는 6년 만에 정규 6집 Part.1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