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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비주류'의 선전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에서 "김필, 곽진언의 선전은 내게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날 윤종신은 "시즌1부터 내 심사평을 들어보면 '비주류'라고 하는 친구들, 내가 칭찬해 왔던 친구들은 3~4위까지 올라갔다가 정통가요를 부르는 친구들에게 밀렸다. 그런데 이런 비주류들이 조금씩 주류 장식을 하고 있다. 시즌2에 저 친구들이 나왔을 때 저런 표현을 받을 수 있었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0년만해도 서인국에게 알앤비 얘기를 할 때였다. 그때는 '아이돌같은 친구들 뽑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같다. 그런데 이젠 인디, 포크하는 친구들이 1~2위를 해 정말 놀랍다. 시청자들이 장르에 국한된 표가 아니라 음악의 매력에 빠져서 투표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공개되는 ‘슈스케6’ 네 번째 생방송에서는 톱6로 좁혀진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들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도 펼쳐질 예정이다.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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