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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석율(변요한)이 말하는 오상식(이성민)의 과거 이야기에 장그래(임시완)가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은 달랐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5회에서는 영업3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그래(임시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자원팀 정과장(정희태)은 책임을 덮어쓰지 않기 위해 오상식에게 실수를 뒤집어 씌웠다. 그 결과 분노한 오상식은 정과장을 사무실로 불러들였고, 자신을 질책하는 오상식을 향해 정과장은 그의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오상식은 정과장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이후 어수선해진 회사 분위기. 그 속에 장그래는 한석율로부터 "오과장이 과거 부하직원을 죽였다고 한다. 부하직원이 처리하던 일이 잘못됐는데 그 때 오과장이 부하직원을 외면했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간 직원은 배달일을 하다 사고로 죽었다. 처음부터 오과장이 책임을 졌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고 오상식을 둘러싼 과거 소문을 전했다.
이에 놀라 옥상을 찾아 생각을 정리하고 있던 장그래는 우연히 오상식과 김동식(김대명)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전말은 이랬다. 부하직원의 실수로 여겨졌던 사건은 사실 최전무(이경영)의 잘못이었다. 당시 직원을 감싸지 못한 오상식은 죄책감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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