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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가수 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이 흘러나왔다. 가사가 시청자에게 묘한 여운을 남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5회에서는 영업3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그래(임시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자원팀과 갈등을 빚게 된 오상식(이성민). 그가 안타까웠던 장그래(임시완)는 도움이 될 길이 없을까 전전긍긍했다.
그 과정에서 안영이(강소라)를 마주친 장그래는 오상식에 대한 걱정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카페에서는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이 흘러나왔다.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이라는 가삿말이 살아남기 위해 힘겹게 세상에 몸을 끼워맞추는 '미생' 속 인물들의 모습과 어울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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