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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 '잠실서도 펑펑' 넥센 대포가 부러운 LG

시간2014-10-31 21:49:4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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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거포 군단' 넥센의 대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넥센은 3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에 12-2로 승리,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홈인 목동구장에서 열린 1,2차전을 1승 1패로 마감한 넥센은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3,4차전을 나란히 승리하고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따냈다.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에서도 넥센의 대포가 위력을 발휘한 점이었다.

넥센은 지난 30일에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취 득점을 홈런으로 해냈다. 바로 2회초에 터진 강정호의 중월 솔로 홈런이 그것이었다. 5-1로 앞선 8회초에는 유한준의 좌월 솔로 홈런이 터졌다. 쐐기포였다. 넥센은 홈런 2방을 적중하며 6-2로 승리했다.

넥센은 다음날인 3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도 홈런 2방을 쏘아 올리며 대포 군단의 위력을 과시했다. 2-2로 맞선 5회초 주자 2명을 두고 등장한 김민성이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3점홈런을 날렸다. 마치 지난 해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터진 동점 3점홈런을 떠올리게 했다.

넥센은 이에 성이 차지 않았는지 7회초 강정호의 좌월 투런포로 쐐기를 박았다. 강정호는 타구를 날리자마자 배트를 내려 놓고 감상에 젖을 만큼 자신의 홈런을 확신했다. 그리고 타구는 펜스를 넘어갔다.

이러한 장면들이 LG를 부럽게 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홈런 6방을 작렬한 넥센에 반해 LG는 팀 홈런 1개에 그치고 말았다. 홈 구장인 잠실에서는 단 한방도 터지지 않았다.

LG의 가을야구 마지막 경기가 된 4차전에서도 결국 대포는 터지지 않았다. 4회말 무사 1루서 브래드 스나이더의 타구가 좌측 펜스를 강타한 것이 그나마 가장 멀리 나간 것이었다. 7회말에는 오지환의 타구가 왼쪽 펜스 앞에서 잡히기도 했다.

실제로 다른 구장이면 홈런이 될 타구가 잠실에서는 펜스를 넘어가지 않기도 한다. 잠실구장에서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팀의 입장에서는 무작정 거포 위주의 팀을 꾸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한방이 절실한 포스트시즌이기에 LG로선 넥센의 파워 배팅이 부러울 만했다. 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뒤집을 만한 힘이 부족했다.

[LG 스나이더가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안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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