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덤에 오른 후 받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과 이모들에게 내복을 선물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어나자마자 과자를 폭풍 흡입한 강남은 "팬들이 '나 혼자 산다-The 무지개 라이브'를 본 후 집으로 과자와 라면 등 먹을거리를 챙겨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다른 아이돌들은 사생 팬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나는 데뷔한 지 3년 됐지만 전혀 집까지 오는 팬이 없었다. 근데 요새 와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감사드린다"고 털어놨다.
[M.I.B 강남.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