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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삼성·넥센, KS 명품 타격전 개봉박두

시간2014-11-01 08:12:4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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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명품 타격전이 기대된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대체로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인다. 한국시리즈 역시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 삼성과 넥센 모두 좋은 선발투수들을 보유했기 때문. 그러나 선발투수들의 힘이 떨어질 한국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타격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 삼성과 넥센은 마운드보다 타격의 힘이 더 돋보이는 팀들.

올 시즌 타격 주요 부문에서 대부분 두 팀이 1~2위를 차지했다. 팀 타율 0.301(삼성), 0.298(넥센), 팀 홈런 199개(넥센), 161개(삼성), 팀 장타율 0.509(넥센), 0.473(삼성), 팀 출루율 0.382(넥센), 0.377(삼성), 팀 득점 841개(넥센), 812개(삼성), 팀 타점 786개(넥센), 763개(삼성) 모두 다른 팀의 1~2위를 허락하지 않았다. 다만, 득점권 타율에선 0.323의 삼성이 압도적 1위, 0.280의 넥센은 6위였다. 팀 도루는 삼성이 161개로 1위, 100개의 넥센은 7위.

▲ 넥센, 중심타선 압도적 파괴력

넥센은 중심타선의 압도적인 파괴력이 돋보인다. 확실히 삼성보다 한 수 위다. 박석민~최형우~채태인 트리오에 비교우세. 넥센은 4번 박병호와 5번 강정호가 92홈런 241타점을 합작했다. 3번 유한준도 20홈런 91타점을 뽑아냈다. 톱타자 서건창이 착실하게 안타를 뽑아내고 도루로 배터리를 흔든 이후 이들이 쓸어 담는 공식. 이들은 플레이오프서도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강정호는 MVP에 올랐고, 유한준도 꾸준했다. 박병호는 슬럼프에 빠졌으나 4차전서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다만 이들은 삼성전서 아주 강하진 않았다. 유한준은 타율 0.190 2홈런 7타점에 그쳤다. 강정호는 타율은 0.358로 불방망이였으나 4홈런 7타점으로 다른 7팀을 상대할 때보다 결정력이 약했다. 박병호는 타율 0.286에 7홈런 13타점으로 다른 팀들 상대 성적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인 활약. 삼성 투수들이 대체로 넥센 중심타선을 잘 제어했다. 하지만, 단기전서 정규시즌 성적은 참고자료다. 삼성은 여전히 넥센 상위타선에 부담감을 갖고 있다.

▲ 삼성, 전체적인 밸런스와 결정력

삼성은 전체적인 타선 밸런스가 넥센에 미세하게 앞선다. 삼성 타선이 까다로운 건 1~9번 중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는 점이다. 넥센보다 하위타선의 파워는 확실히 더 좋다. 삼성은 7번 박해민이 타율 0.297 8번 이지영이 타율 0.278, 9번 김상수가 타율 0.288. 이들이 출루 혹은 진루에 충실하게 임하면 톱타자 나바로가 쓸어담는 게 삼성의 또 다른 득점 공식. 나바로는 타율 0.308 32홈런 101타점. 넥센 톱타자 서건창보다 타율과 출루율은 낮지만, 파괴력은 더 좋다. 기본적으로 상위타선의 힘이 리그 최상급인데다 하위타선과의 밸런스가 너무나도 좋다. 투수 입장에선 피할 곳이 없다.

득점권 타율이 압도적인 것도 삼성의 힘. 넥센은 파괴력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결정력과 응집력은 삼성보다 살짝 떨어진다. 물론 삼성의 박빙 승부 응집력과 클러치 타격이 너무나도 뛰어나다고 설명하는 게 훨씬 정확하다. 득점권 타율 0.323은 압도적인 1위. 2위 SK(0.301)과도 엄청난 격차. 삼성 주전 타자들 중 득점권 타율 3할이 되지 않는 선수는 이지영(0.275) 이승엽(0.293) 박석민(0.298)에 불과하다. 이들 역시 크게 떨어지는 편이 아니다. 심지어 테이블세터 나바로(0.407), 박한이(0.385)가 중심타선보다 결정력이 더 좋다. 전체적인 마운드 힘이 삼성보다 떨어지는 넥센으로선 삼성 타선의 남다른 집중력이 부담스럽다.

▲ 변수

기본적으로는 두 팀의 장점이 잘 발휘되면서 좋은 타격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또 두 팀 투수력도 장점이 있다. 삼성은 예년보다 마운드가 많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짜임새가 좋다. 넥센 역시 소수정예 마운드 운영에 강점이 있다는 게 플레이오프서 드러났다. 마운드에서 어느 정도 계산대로 받쳐주면서 타격 장점까지 발휘될 경우 적절히 치고 받는 명품 타격전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승패를 떠나서 한국시리즈 품질이 좋아질 수 있다.

다만 단기전이니 정규시즌 성적과 특징이 완전히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변수다. 삼성의 경우 떨어진 실전감각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중요하다. 연습경기와 자체 청백전으로는 한계가 있다. 삼성 타선은 지난 3년간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홈에서 치렀지만,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지난해의 경우 결국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홈에서 2연패한 뒤 어렵게 풀어갔다. 올해도 승부의 중요한 포인트.

넥센 타자들은 플레이오프서 적절히 좋은 감각을 유지한 채 사흘을 쉬고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체력 소모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보통 플레이오프, 혹은 준플레이오프까지 치른 타자들은 한국시리즈 중반 이후 타자들의 스윙스피드가 눈에 띄게 떨어지곤 했다. 그러나 넥센 타선은 그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삼성 타자들(위), 넥센 타자들(가운데), 삼성-넥센 맞대결 장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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