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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토끼와 귀여운 대화를 나눴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아들 주안이의 공원 나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주안이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토끼를 보며 신기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토끼에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주안이는 "토끼한테 가봐"라는 아빠의 말에 '산토끼' 노래 "산토끼 토끼야"를 불렀다. 이어 주안이는 손을 머리 위로 올려 토끼 귀 율동을 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김소현은 "왜 그런걸까. 모르겠다. 무슨 생각일지, 주안이가 돼봐야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소현 아들 주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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