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 홈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홈 개막전이 오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자랜드는 인천 아시안게임 및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10월 11일 프로농구 개막 후 8경기 연속으로 원정경기를 치렀다. 홈 개막전은 오후 2시에 시작하며 개막식 공식 행사는 오후 1시 10분부터 열린다.
장외 행사로는 아웃백스테이크 아우스와 기발한 치킨에서 제공하는 시식 행사가 있으며 치어리더와 즉석 포토타임,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 1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소개 후 사인공 100개를 관중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가구 교환권, 에어컨, 여행권, 영화관람권, 치킨 상품권, 립밤, 치과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도 실시된다.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는 고객 출입구 입장 후 스파크 홍보 부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경우 매경기 3분씩 추첨을 통해 선발해 홈경기 최종전에서 당첨자 중 최종 추첨을 통해 스파크 차량 2대를 경품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 밖에 노경수 인천광역시 의회 의장이 시구(점프볼)를 하고 시투자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 농구 금메달 리스트인 오동석이 인천 전자랜드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는 전 LPG 출신 가수 한영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시즌 새롭게 오픈한 포토타임석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해당선수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현재 포토타임석은 이현호존, 정영삼존, 차바위존, 정효근존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