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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빅매치'가 통쾌한 쾌감을 전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빅매치' 2차 예고편은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이정재)의 초특급 활약상과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가 설계한 거대한 게임판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형, 그리고 한 순간 용의자로 몰린 최익호에게 서서히 계략을 드러내는 천재 악당 에이스. 이들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뒤이어 시선을 압도하는 에이스의 카리스마와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한 에너지의 최익호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2차 예고편은 도심 속 거대한 게임판 속에서 오직 형을 구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질주하는 최익호의 모습을 빠른 호흡으로 담아내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강 연기군단이 선보이는 각양각색 캐릭터의 개성까지 더해져 그들이 펼칠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의 목숨을 건 질주와 화려한 액션을 생생하게 담아내 궁금증을 자극하는 2차 예고편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 서울역 등 서울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최첨단 게임판을 구현해낸 CG가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영화 '빅매치' 2차 예고편.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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