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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신성우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신성우는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 호스트로 출연해 숨겨왔던 콩트 재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중 코너 '자수구찌쇼'에서 개그맨 유세윤은 47세인 신성우와 결혼에 관한 얘기를 나누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건넸고, 신성우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신성우의 고백에 유세윤은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물었고, 그는 "매일매일 하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세윤은 "그럼 내가 궁금한 게 있는데…. 47살에 되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신성우는 "내가 운동을 왜 하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신성우(첫 번째).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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