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아인이 셀프홍보에 나섰다.
박아인은 지난달 3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패션왕'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VIP 시사회는 영화 출연 배우들이 지인들 등 게스트를 초대해 개최하는 시사회로, 수많은 스타들이 포토월에 서서 포토타임을 갖는다.
박아인은 이날 '박아인입니다. 모르실까봐'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포토월에 올랐다. 자신의 이름을 모를수도 있는 사진기자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한 셈이다.
또 박아인은 다음날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패션왕' 시사회 포토월에서 셀프 PR.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아인은 드라마 '나쁜남자' '마마', 영화 '577 프로젝트' '친구2'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최윤(김민종)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강 변호사, 일명 '강변북로'로 출연한 바 있다.
[배우 박아인.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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