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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1일 출격할 가수의 정체를 암시하는 6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YG는 2일 오후 3시 30분 YG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6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블랙 시스루 상의를 입은 여성과 핑크톤을 배경으로 발랄한 캐주얼 의상을 입은 여성, 레드톤을 배경으로 화이트셔츠를 입은 남성까지 3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지 속 세 사람에게는 'NEW UNIT'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특히 11일 공개에 맞춰 '빼빼로데이'의 콘셉트를 살린 것이 시선을 끈다.
2NE1, 악동뮤지션, 태양, 위너, 에픽하이 등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타자가 누구일지 여부가 눈길을 끈다.
[YG 컴백 티저 이미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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