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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멤버들이 그룹 god의 15주년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서 멤버인 개그맨 조세호, 배우 박민우, 서강준은 박준형을 응원하기 위해 god의 15주년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공연에 앞서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은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god표 응원멘트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작 된 공연에서 god 멤버들은 화려한 등장과 함께 '관찰', '애수' 등 추억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박준형은 공연을 마친 뒤 "오늘이 너무 아까워서 놓치고 싶지 않다"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밖에 '룸메이트' 멤버들은 윤계상을 비롯한 완전체 god 멤버들과의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god 멤버 박준형(첫 번째).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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